분류 전체보기 (519)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완 여행을 다녀와서... 효도관광이라는 말을 들어왔지만 내가 딸들이 보내준 효도관광으로 대만을 다녀 올 줄이야! 3월 5일 09시에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대한항공을 타기위해 하나투어 미팅을 06시 30분에 해야해서 춘천에서 첫 버스가 04시 차라 시간이 맞지 않아 차를 가지고 가기로 하고 새벽 3시 30분에 아내차 .. 마음이 착잡했던 하루. <봄 풍경> 2018. 4에 그림. 오늘은 마음이 착잡했다. 아침을 '마통사'회원들과 황태해장국으로 먹고 밭에 상한 무우와 음식물 쓰레기, 화분흙을 버렸다. 아내 영숙차에 하이패스 단말기를 사 달어주고 깜빡하고 핸드폰을 놔두고 와서 집에 왔다가 다시 고속도로를 타고 휴계소까지 갔다.. 나의 하루는 여행! (2018. 제주도에서) 오늘도 여행을 다녀왔다. 밝고 화창한 햇살을 받으며 자전거를 타고 늘 달리던 의암호반을 돌았다. 빠르지도 않고 그렇게 느리지도 않은 시속 16km 정도의 속도로...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았기에 바람은 차갑게 옷속으로 들어오지만 코끝이 시려오고 눈썹이 얼어붙는 것.. 참 정겨운 분들입니다. (제주도 자전거 투어 중 쇠소깍 2018) 퇴임하고 나니 만나는 사람들이 제한적이다. 동료라고 가까이 지내던 그 많던 사람들이 퇴임하고선 전화 한 통 없다. 벌써 퇴임후 만 4년이 흘러 5년째다. 그동안 고교동창들과 함께 등산도 하고 라이딩도 하면서 즐겁게 보냈는데 현직에 있을때부터 .. 명절 전야! 설이 내일이다. 설의 의미를 생각해 보면 예전부터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조상님께 다짐하고 무고 무탈하게 가족이 화목하게 잘 살아보겠다는 다짐과 각오를 다지는 날이라고 생각된다. 멀리 떨어져 지내던 가족들이 온갖 고난을 감수하고 조상님이 , 부모님이 계시는 시골로 오.. 조카들의 방문에 이미 내곁은 멀리 떠나가신 분들이 생각나는 날이다. 어린 나를 업고 카워주신 철원 둘째 누님의 아들 광식이와 조카며느리가 명절을 앞두고 찾아와 주었다.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사랑을 주시던 누님을 생각하면 조카도 예전의 엄마생각이 많이 나는가보다. 어른이라고 나 혼자만 남았는.. 2월 첫 주말에 2월 첫 주말이고 설 연휴 첫날이다. 올 겨울에는 추위도 예년만 못하고 눈도 오지 않아 대지가 바짝 메말라 있다. '삼미 사냉' 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사흘은 미세먼지로 하늘이 맑지 못하고 뿌옇게 흐려있거나 나흘은 찬 바람과 영하의 추위가 닥쳐왔다. 지난 해 12월 부터 무릎재활겸.. 속초 장모님과 여행 (2019.01.13 속초 영금정에서) (속초 영금정가는 돌다리가 새로 놓였네) (동명항 회센터에서 회 한 바구니) (2019.01.14 아침 해) 손아래 동서가 올 6월이면 정년퇴임이다. 만 육십이되는 해에 직장을 물러나야 하는 현실. 신체적으로 얼마던지 일할 수 있는 팔팔한 나이이건만.... 코레일에서 중.. 이전 1 ··· 4 5 6 7 8 9 10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