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기 배트민턴 대회
토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춘천시장기
개트민턴 대회를 했다.
토요일 혼합복식 50대에선 금메달을 땄건만
일요일에 있었던 40대 남자 혼합복식은
아쉽게도 져서 4강에서 멍추었다.
세상만사 뜻대로 않되듯이
마음 먹은대로 경기가 풀리질 안하아
이기고 있다가 어이없게 졌다.
그래도 우리 춘호클럽이 종합우승을 하여
회장도 낯이 섰고 회원 모두 즐겁게
하룻동안 즐거웠고 보람도 있었다.
내년을 기약하며 현재의 실력들을 고치고
잘 다스려 좋은 경기를 펼 수 있도록 해야겠다.
내가 하루종일 체육관에 있는 바람에
충용이와 소비,소민이가 식사를 제대로
챙겨 먹지를 못 하였을 것 같아 미안하다.
나만 혼자 회식하고 즐겁게 잘 지냈으니
충용에게 미안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