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단풍도 아름답다는데
작년에 무릎수술을 하고 작은 동네 산도 못 오른다.
band에 올린 멋진 설악의 비경 사진을 눈팅하다가
가보지 못한 오륜폭포가 너무 아름다워서
서툰 붓질을 해 보았다.
정말 우리나라처럼 아름답고 살기좋은 곳이 없다는걸
이번 태국여행에서 더욱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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