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주로 대구와 경북에서 확진자가 나왔지만
점차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고
강원도에서도 원주에서 많은 환자가 나오고 있다.
다행스럽게 2명의 확진자가 열흘이 넘게 유지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라고 정부에서 주문하고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밖에 외출하고
주로 집에서 생활하며 외출을 안해서
거리가 한산하고 나라 경제가 올 스톱이다.
오늘도 자전거를 타러 나가
병원에 진료를 가야한다는 친목회 친구에게
위로금도 전달하고 점심도 함께 했다.
건강이 젤인데 콩팥에 조직검사를 해야 한다니 큰병인지 걱정이다.
나도 이달 17일이 위 선종 제거 시술일인데 걱정이 된다.
요즘 어깨도 계속 아프고 눈도 침침한게
이곳저곳 고장이 잦아서 큰일이다.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려면 건강이 따라 주어야 하건만
하루 하루 재미가 없다.
이번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도 못 만나고
바깥활동을 못하니 더욱 답답하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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