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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watercolor

춥다.

소한이 지났다. 여전히 춥다.

오늘도 영하10도 아래다.

아침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는데 귀가 시리고 손이 시려웠다.

거트도 끊어지기 쉽고 셔틀도 잘 망가진다.

햇살은 오늘도 화창하다.

영숙은 오늘 치과 본뜨는 날이다.

작년부터 치과 치료와 인플란트 시술을 하여왔는데

이번달에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다.

평창올림픽이 이제 30일 남았다.

어제 북한과 고위급회담도 열었고 선수단도 보낸단다.

핵무기 개발로 세계를 놀라게 하던 북한이

세계의 제재가 숨통을 조여오자 대화를 요구하게 되었나보다.

아무튼 긴장이 풀리고 군사회담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뭔가 합의가 되고 실현되면 좋겠다.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연초기자회견중이다.

열심히 국민을 위해 국가를 위해 현정부가 힘쓰고 있는데

정치가 개혁되서 좀 정치다운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국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제와 어제 연이어 그림 두 점을 그렸다.

추워서 다른 일은 못하고 그림으로 소일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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