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오늘부터 상담연수가 닷새동안 열린다.
부담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연수를 받으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배우는 연수생이라 좀 부담스럽다.
늘 함께 카풀하는 셋이서 함께 받는 연수라 마음이 푸근하고 좋다.
아동을 지도하고 있기에 아동상담, 아동 심리치료등 아주 유익한 내용의 연수라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들으려고 한다.
먼거리를 출퇴근 하기에 일주일동안 눈이나 내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또
오늘 충용이가 강대병원에 간 수치가 높아서 검사를 받으러 갔다왔다.
갑상선은 괜찮은데 간염기가 있다고 하면서
피검사를 했으나 결과는 9일에나 나온단다.
건강이 제일 중요한데 아들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 걱정이 많이 된다.
9일 결과를 보면서 간 초음파검사를 한다고 예약을 하고 왔다.
별 이상이 없이 간단히 치료할 수 있는 증상이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