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etter

누님과 매형

                                 

                                          둘째 누님 내외분 (07'02.24)

철원으로 세배를 아내와 갔다 왔다.

언제나 환한 웃음으로 나를 맞아 주시는 누님.

풍으로 거동이 불편하지만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 주시는 매형.

우리 성남이,우리 성남이를 입에 달고 사신다.

매번 갈때마다 뭔가 주고 싶어 하시고

해 먹이고 싶어 하시는 누님 내외분.

몸이 좀 불편하시고 힘드시더라도

그저 오래오래 사시고 늘 웃음 잃지 마세요.

성남이가 정말로 두분 사랑합니다.

사랑과 정이 듬뿍 든 선물 잘 쓰고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le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일회 모임  (0) 2009.01.23
소비와 소민이를 원주로 보냈다.  (0) 2007.07.31
발렌타인 데이에...  (0) 2007.02.14
행복하다고 ....  (0) 2006.12.03
아쉬운 11월...  (0) 200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