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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벽

동면의 가을 풍경

 

                   06년 11월 맑은 개울물이 흐르는 동면의 가을 풍경을 그렸다.

 

              수채화를 배운지 몇개월 되지 않아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나름대로 그림에 푹 빠져서 모든것을 잊은채로 즐거움에 젖고

              그림을 그리는 시간만큼은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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