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쌍둥이 아들 충용,충범의 29주년 생일에...
사람의 욕망이란 끝이 없다하지만
오늘같이 기쁘고 좋은 날에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니....
지금도 우리 가족을 행복하다 할 수 있고
재미나게 열심히 잘 지내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우리 충용이의 저 환한 얼굴이 더욱 환해질 수 있는날을
마음속에 기원하면서 생일을 맞았다.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 오늘이 제일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좋은일만 있을거란 기대로
웃으며 건강하게 살자며 부라보를 외쳤다.
충용아! 그리고 충범아!
사랑한다. 엄청나게 너희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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