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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예빈이의 백일 사진

 

 

 

 

 

예빈이가 백일 기념 사진을 찍었다.

날이 갈 수록 낯가림만 늘어가고 울기만 잘 하여

예쁘고 귀여운  모습을 보기가 힘들어졌다.

 할아버지,할머니 한테 안겨서 방긋방긋 웃으면 얼마나 예쁘냐!

이제 울지 말고 환한 얼굴로 씩씩하게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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