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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믿음이 깨질때

믿음이 깨질때의 실망감이란

너무도 크다.

더군다나 한없이 맑고 깨끗해야할

어린이에게서 배신감을 느낄때가.....

그래도, 내 아이들이니까

참고 이해하고 넘어가야하겠지.

내 맘을 스스로 다독여 보지만

밑바탕에 깔려 지지않는 배신감이

스멀스멀 비집고 나온다.

좋은 날  좋은 생각하며 웃고 넘어가자.

몇몇 아이들의 철없는 행동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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