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딸 지아의 첫돌 잔치를 어제(1.31)했다.
2월 4일이 정식 첫돌이지만 평일이라 이날 열게 된것이다.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둘러싸고 웃고 떠들고 사진찍고 하니까
표정이 울상이 되거 잔뜩 겁먹은 표정이다.
예상한 인원보다 많은 하객이 와서 음식도 모자라고 좌석도 모자랐다.
서울의 두딸도 왔고, 서울처제 둘과 세째 동서가 아이들과 내려왔고
우리 충용,충범내외와 예빈이도 참석했다.
지아의 무탈하고 건강하며 예쁘게 무럭무럭 자라라는 축복의 의미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와서 축하해 준것이다.
외할아버지 할머니도 우리 지아가 예쁘게 건강하게 잘 자라길 빈다.
돌잔치 준비하느라 아범과 어멈이 고생 많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