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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주왕산을 다녀와서

 

경북 청송군 주왕산 등산을 다녀왔다.

8월 10일 홍천의 신현배 선생 부부와 아침 7시에 홍천을 출발해서

10시 30분 부터 등산을 시작했다.

5시간 정도 올라가서 제 3폭포 위에서 점심을 먹고

금은광이를 거쳐 돌아 내려오니 저녁 5시 30분이다.

서둘러 귀가를 하다가 휴계소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홍천에 도착하니 9시 30분이다.

춘천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자리에 누운게 11시가 다되어서다.

먼거리 여행에다가 등산까지 했더니 참 피곤하였다.

오른쪽 무릎이 않좋아서 왼발에 힘을 더 주었더니

왼쪽 허벅지가 뻐근하고 아팠다.

지금은 다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친구와 함께한 등산이라 푸근하고 기분 좋았고

아내가 좋아해서 더욱 기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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