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빈이가 할아버지한테 첨 안겼다. 07' 07.28)
한 달이 않되었는데 차 많이도 자랐다.
키도 컸고 몸 무게도 거의 2kg이 늘었다.
아빠의 커다랗고 쌍거플진 눈을 꼭 담았고
어멈의 동그란 얼굴형을 쏙 빼닮았다.
처음으로 할아비에게 안겨서 눈 맞춤을 했다.
할아비가 낯설지 않은지 바라보는 눈이 반가움이 가득하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야지!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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