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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검봉산 등산

 

검봉산에 다녀와서....

아침밥을 머고 설겆이를 하는 아내에게

"등산이나 가거 준비해요"

커피타 보온병에 담고, 약밥을 데워 비닐에 싸고

사과와 배를 준비해서 배나에 담았다.

평일이라 등산객이 별로 눈에 띄지를 않았다.

오르는 거리가 꽤나 길고 멀다.

해발 530m 밖에 않되는 산이지만....

감기로 코로 숨을 쉬기가 힘들어서인지

발띄어 놓기가 매우 힘들었다.

그래도 아내가 좋았다니까 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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