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좋은 옷을 입지는 않았지만
가장 따듯한 가슴을 가진 사람,
마음을 기쁘게하고
속삭임에 다정한 사람....
마음속에 희망을 주는 사람...
내 무지함을 뛰어난 장점으로 승하시켜주는 사람....
하늘이 푸르다는 걸 미소로 깨우쳐주는 사람....
하찮은 일이라도 귀찮아 하지 않는 사람.....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한
해와 달의 속삭임처럼 은은한 미소를 가진 사라....
그런 사람이 나이기를 원하고
그런 사람이 나의 내자이기를 바라면서.....
서로의 인생길에 바팀목이 될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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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장만한 내 차가 두달 겨우 넘었는데
앞 유리가 내려가서 올라오질 않는다.
긴급출도 서비스도 받아보고
AS 서비스도 받았지만 전동 모터를 교체해야 된다면서
기다리란다.
정말 차까지도 나와의 인연이 잘 맞아야 하나보다.
하지았는 차가 하필 나에게 주어졌다니....
세상살이에 나와의 인연으로 만나게 되는 모든 만물들이
항상 좋은 인연이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