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4이레담
2006. 10. 26. 09:50
하루를 시작하며
구름이 해를 가려 침침하더니
어느새 구름이 걷히고
밝고 찬란한 햇살이 빛난다.
어젯밤
밤잠을 설쳤더니
몸이 좀 무거웠는데
태미에게서 문자를 받고
기분이 업 되는것 같았다.
누군가에게서 뜻밖에 문자를 받는것
새롭고 기분좋다.
영숙이 아침식사를 해 주어
느긋하고 행복하였고
삶의 의미를 진정 느끼게 해주었다.
오늘은 또 어떤 즐거움이 있을까?
오늘 하루가 기대된다.
내 아이들에게 사랑을 듬뿍주도록 하자.
아이들의 맑은 천진한 눈속에
작은 기쁨이라도 만들어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