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이레담
2006. 9. 24. 20:07

충용이와 충범이의 28회 생일 파티!!
9월 28일(목)이 쌍둥이 내 아들 생일이다.
평일이라 충범이도 며느리도 시간을 낼 수 없기에
이번주 토요일(23일)에 생일 파티를 열었다.
세월교 근방 조용한 레스토랑에서
돌아가신 쌍둥이의 엄마요 내 아내의 빈 자리를
영숙씨가 대신하면서.....
케이크에 등촉을 하기 전 우리 가족의 모습을
소민이가 찍었다.
표정들이 환하게 웃지를 못하였네.
그중에 충범이가 가장 포즈가 멋지구나.
고맙다.
착하고 바르게 잘 커주고
아빠를 이해하고 사랑해 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