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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난 금강종주 라이딩!

4이레담 2021. 4. 18. 11:48

아내와 함께 했던 금강자전거 종주를

이번에는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다.

한번 다녀온 코스라 친구들을 안내하고

먹고 자는 문제까지 계획을 세워 실행했다.

코로나 유행시기에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켜서

마스크, 손씻기, 식사시 식타 띄워 앉기 등....

다행히 아무도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강경에서는 16가지 젓갈 백반집에서 특산 막걸리도 마셨고

군산에서는 박대탕도 먹어봤다.

잠자리도 미리 알아본 모텔에서 편하게 잘 잤고

특히 자전거 보관을 창고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었고

전기자전거 2대의 바테리도 충전을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금강종주를 하였고

칠순을 바라보는 친구들과의 우정도 더욱 돈독해 졌다.

남은 경비로는 기념 단체져지를 구입해 주었더니 너무 좋아들 했다.

군산 하구의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작품을 찍어주신

현지 사진작가님께도 감사한 마음이다.

인생의 이력이라더니 또 한가지 이력을 만들수 있었던

추억의 금강종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