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자전거 라이딩
4이레담
2015. 5. 26. 22:09
지난 4월 17일 자전거 한 대를 샀다.
남들 타는 자전거와 비교해서 좀 싼것 같지만
내겐 백만원이 넘는 자전거라 무척이나 거금을 들인거다.
이제 한 달이 조금 지났는데
가평도 갔다오고, 마석도 갔다오고
서울까지도 갔다 왔다.
서면으로 의암호반을 한 바퀴 도는 순환코스는
늘 시간을 내서 타곤했는데 이제 제법 다리에 힘이 붙은것 같다.
웬만한 언덕은 큰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으니까
오늘 저녁엔 영숙도 자전거를 학교 운동장에서 30바퀴나 탔다.
앞으로 자주 자전거를 타도록 해야겠다.
무릎건강에 좋고 허리도 튼튼해 지는 운동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