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춘천 레져대회 혼복 우승 및 남복 준우승 인증

4이레담 2014. 8. 31. 17:31

 

2014. 08.30  60대 씨조 우승 인증

2014.08.31  60대 씨조 남복 준우승 인증

춘천에서 개최한  레져대회 여성부 체육대회중 뱉민턴 대회에 나가서

용교장과 손을 맞춰 나간 남복에서 첫게임을 내가 망치는 바람에 겨우 준우승을 하고 말았다.

아쉽고 안타깝고 약이 올랐다.

왜 그렇게 셔틀이 첨부터 잘 보이지 않고 안맞는지....

아무튼 준우승이라도 해서 체면 살렸고 파트너인 용교장에세도 면목이 섰다.

전날 혼합복식에서는 파트너와  손발이 척척 잘 맞아서

전승을 하고 우승까지 했는데....

끝나고 다섯이서 막국수 집에가  게임내용도 반성하고 다음 게임 계획도 세우면

시원하게 소맥 한 잔씩 하였다.

즐겁고 재미있는 운동이고 몸 관리 잘 해서 몇년 전국대회 나가 우승 할 수 있게 해야겠다.

어제 오늘 민턴으로 즐거웠다.

저녁에는 아들들과 며느리를 오라고 해서 불고기 파티를 하기로 했다.

충용이가  교육행정직 면접까지 모두 합격(08.25일 합격 발표)을 한것도 축하해 주고...

충용이가 잘 돼서 마음이 놓이고 무척이나 기쁘다.

한시름 놓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