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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용이의 취직
4이레담
2010. 7. 22. 12:09
드디어 우리 큰 아들 충용이가 취업을 했다.
청년 실업 대란으로 수년간 공부하느라 고생만 해왔는데.....
지난 19일 면접을 보고 즉각 합격하여 인사서류를 제출하였고....
20일부터 춘천 문화원 사무국에 출근을 시작했다.
이제 원하던 직장을 갖게 되었으니 아들의 마음도 후련하고
부모인 나도 한 걱정 덜게 되어 너무 기쁘다.
자신의 일을 찾았으니 본인의 특성인 성실함과 부지런함으로
사내에서 인정받고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길뿐이다.
주 업무가 홈피관리이고 기타 업무이니까 자신없고 잘 모르는 것은
책이나 학원 또는 선임자에게 물어 인정받는 홈피를 관리해 나갔으면 좋겠다.
요즘 충용이의 취업으로 너무 기분좋고 홀가분하고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그동안 충용아! 고생 많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