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과음때문에....
4이레담
2009. 1. 10. 18:43
과음때문에.....
어제 연수 끝내고 점심식사하면서 마신 소주 한병과
저녁에 친목회에서 마신 술때문에 오늘 아침운동도 못하고
기름친 마루바닥 청소만 하였다.
속이 울렁거리고 피곤하고 힘들어서 게임은 못하고 난타만 쳤다.
1차만 마셨더라면 아무탈 없었을 것을
괜실히 2차까지 가서 더 마시는 바람에......
오후에는 아내와 나와서 세차도 하고 백화점에 가서
내 생일에 딸과 아들이 선물한 구두티켓으로
아내의 구두와 내 구두를 샀다.
자식들덕에 새 구두를 신게되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