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후배 옥자

4이레담 2007. 12. 1. 12:24

후배들과 저녁식사후(2007.11.30)

언제나 친 오빠처럼 좋아하는 후배가 요즘 많이 아프다.

병가를 내고 한 달여 치료를 받았으나 아직도 아프단다.

11.28일부터 복귀하여 근무하는데 여간 힘들지 않다는데....

건강이 삶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그렇게 명랑하고 매사에 똑부러지던 후배가

이런저런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왔단다.

마침 어제가 연수가 있어 근무지에 가게 되고

예전에 가깝게 지내던 많은 동료들을 만날 수 있었다.

반갑기도 하고 위로도 해 줄겸 저녁식사를 함께하니

마음이 편안해서인지 웃음이 활짝 피었다.

많이 웃으면 몸에 병도 다 나을 수 있다는데

억지로라도 크게 웃을 수 있도록 만들어

건강하고 즐겁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많이 베풀고 양보하며

좋은 생각 좋은 일로 늘 웃음 가득한 생활을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