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이레담
2007. 10. 11. 16:23




2007년 10월 9일 예빈이의 백일 기념 만찬
벌써 손녀딸 예빈이가 백일이 됐다.
사돈집 식구와 우리 집 식구가 조촐하게 백일 기념 저녁식사를 했다.
오랫만에 사돈과 약주도 마시고 손녀딸 보는 재미도 이야기 하면서...
예빈이가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지 아니면 낯이 설어서인지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빽빽 지르며 울기만 해서 예쁜 모습이 아닌
입벌리고 우는 모습만 찍었다.
그렇게 예쁜 미소를 지었던 예빈인데....
이제 건강하고 예쁘게 무럭무럭 잘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