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예빈이가 이렇게 자랐네! 4이레담 2007. 7. 29. 20:33 (예빈이가 할아버지한테 첨 안겼다. 07' 07.28) 한 달이 않되었는데 차 많이도 자랐다. 키도 컸고 몸 무게도 거의 2kg이 늘었다. 아빠의 커다랗고 쌍거플진 눈을 꼭 담았고 어멈의 동그란 얼굴형을 쏙 빼닮았다. 처음으로 할아비에게 안겨서 눈 맞춤을 했다. 할아비가 낯설지 않은지 바라보는 눈이 반가움이 가득하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야지!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