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몰 상식이 만연하는 사회
4이레담
2007. 4. 12. 12:36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임을 체험하고 나니
세상에 대한 실망감으로 마음아프다.
남의 입장이나 마음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자기 감정대로, 자기 마음대로
욕하고 투서하고 전화질 해 댄다.
각박하고 혼란스런 이 세상에서
공자님 같고 흥부같은 선인만을 생각하는 내가
너무 순진한것이겠지.
그냥 그런 부류의 인간들이 많음을 인정하면서
개의치 말고 내 방식대로 살아가련다.
속 끓이고 고민해 봤자 스트레스만 쌓인다.
웃으면서 넘겨버리자.
까짓것 별것아니다.